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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흥 많은 흥벤져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흥국생명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 대 1로 승리하며 개막 후 기분 좋게 2연승을 달렸다.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과 이재영-이다영 슈퍼 쌍둥이 자매가 책임지는 막강한 공격력은 영화 어벤져스와 견줄만한 최고의 조합을 완성시켰다.
경기 도중 박빙의 순간에도 유쾌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제스처로 서로를 응원하며 경기를 풀어나간다. 즐기는 배구가 승리라는 결과를 가져다주고 있는 것이다. 지켜보는 팬들도 즐겁다. 흥 넘치는 흥국생명이 흥하고 있다. '개봉 임박!' 팬들은 10월 31일 흥벤져스와 직접 만날 수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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