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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최근 프로야구는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주축 선수들의 코로나 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해 그야말로 '초토화'가 됐다.
헌데 방역 수칙 위반 사례가 발생했다.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두 구단은 이날 사과문을 전달했다.
삼성화재는 '최근 삼성화재 선수 1명과 KB손해보험 선수 1명의 방역 수칙 위반 사례가 발생하여, 이에 양구단 팬들과 배구 팬 여러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또 '지인 1명의 이상징후 발생 및 코로나 양성 판정에 따라 선수 본인들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단은 연맹에 즉시 방역 수칙 위반사례를 신고 하였고, 향후 연맹의 징계를 겸허히 수용할 것'이라며 '구단 자체 징계 절차도 조속히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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