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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021~2022시즌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신생 팀' AI 페퍼스(페퍼저축은행)에 우선지명된 박은서(일신여상)가 자신의 롤모델로 이소영(KGC인삼공사)을 꼽았다.
도쿄올림픽 4강 신화를 본 소감에 대한 질문에는 "드래프트에 뽑히면 같이 코트에서 운동할 수 있고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보니까 다른 때랑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자신감 있고 화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경기하려고 한다"는 박은서는 "롤모델은 이소영선수다. 받고 때리는 부분이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을 잘 하는 거 같아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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