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8강에서 한국에 2-3 패배를 안겼던 폴란드는 프랑스에 막혀 2021년 대회 우승 이후 4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폴란드와 결승에서 양 팀 최다인 24점을 뽑으며 승리에 앞장선 프랑스의 아웃사이드 히터 안드레이 요카노비치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편 2023년 아르헨티나 대회 때 3위에 오르며 30년 만에 동메달을 수확했던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8위로 마쳤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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