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무대로 잠시 적을 옮겼던 중국 출신의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이첸리엔이 댈러스와 계약했다.
미국 스포츠전문 사이트 ESPN.com은 2일(한국시각) 댈러스가 이첸리엔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댈러스와 이첸리엔의 계약은 이틀내로 최종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밀워키 벅스에 전체 6순위로 지명되며 NBA에 진출한 이첸리엔은 이후 뉴저지, 워싱턴에서 활약해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직장파동이 일어나며 중국리그 광동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다. 물론 NBA 팀의 영입의향이 있을 시 곧바로 복귀할 수 있는 조건을 계약사항에 넣었고 댈러스의 콜을 받은 그는 곧바로 NBA 복귀를 결정했다.
이첸리엔은 NBA에서 뛴 4시즌동안 평균 8.5점 5.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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