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미국 프로농구) 유타 재즈의 포워드 조시 하워드가 올시즌 첫 벌금 납부자로 기록됐다.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하워드는 지난 1일 벌어진 2011∼2012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 도중 플래그런트파울을 두 차례나 범했다.
플래그런트파울은 신체를 이용한 과격하고 비신사적인 반칙을 말하는 것으로 하드 파울이라고도 한다. 심한 경우 퇴장을 당할 수 있으며 경기가 끝난 뒤 추가 징계가 주어지기도 한다.
하워드의 비신사적인 파울에 대해 스투 잭슨 NBA 부회장은 "하워드에게 2만5000달러(약 288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하워드는 3쿼터 종료 3.3초전 샌안토니오의 제임스 앤더슨에게 과격하게 신체 접촉을 하며 플래그런트파울을 저질렀다. 이에 대해 NBA는 하워드의 행위가 엄중하다고 판단해 파울 2개에 해당하는 징계를 내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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