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토크쇼의 강자 MBC '놀러와'가 2일 방송에서 시청률 꼴찌라는 수모를 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상파 3사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 최하위다.
최근에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일반인들의 소소한 사연으로 신선한 웃음을 전하며 급부상한 가운데, '놀러와'는 수년간 지켜온 부동의 1위 자리를 내줬다. 더구나 SBS '힐링캠프'마저 차별화된 게스트 섭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빼앗고 있다. 2일 방송에서도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이 출연하면서 지난 방송분보다 시청률이 무려 6.3% 포인트 상승한 12.2%를 기록해 단박에 1위 자리에 올랐다. 비록 1위를 내주긴 했지만 '안녕하세요'도 11.4%의 시청률로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기획 섭외가 돋보였던 '놀러와'가 '힐링캠프'의 게스트 파워와 '안녕하세요'의 충성도 높은 시청층에 밀리고 있는 모양새다.
'놀러와'가 이 난국을 헤치고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