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4일 열리는 KT-SK전에서 KT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4일 오후 7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KT-SK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1.21%는 KT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 팀간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5.96%로 집계됐고, SK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2.81%로 나타났다.
전반전에서는 KT 우세 예상(58.34%)이 최다로 집계됐고, 5점 이내 박빙 (26.17%)예상과 SK 우세(15.48%)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KT 35-40점대, SK 34점 이하 기록(16.80%)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KT의 우세가 예상됐고, 최종득점대에서도 80-70점대 KT 승리(19.61%)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SK는 알렉산더 존슨의 부상 이후 12월에만 내리 9연패나 당하며 고전했지만, 최근 2승을 거두며 겨우 한숨을 돌렸다"며 "하지만 실점이 득점보다 많을 정도로 수비력에 허점을 보이고 있어, 조직력이 강한 KT를 상대하기는 벅찰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2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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