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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18%, 新수목대전 압도적인 1위...방송가도 '깜짝'

by 고재완 기자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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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신 수목극 전쟁 1라운드를 완벽하게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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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첫 방송한 '해품달'은 무려 18%(이하 AGB닐슨)를 기록하며 SBS '부탁해요 캡틴'(9.2%), KBS '난폭한 로맨스'(7.1%)에 압도적인 차이로 앞섰다.

전작 '나도 꽃'이 8.1%로 종영한 것을 보면 첫 방송에서 무려 10%포인트가 넘는 상승세를 탄 것. 첫 방송에서 15%가 넘는 성적은 방송가에서도 꽤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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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선전은 '성균관 스캔들'의 원작자 정은궐 작가의 동명 원작인데다 김수현 정일우 한가인 등 스타들의 등장, 김도훈 PD 진수완 작가 등 실력파 제작진의 참여로 이뤄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대로 '부탁해요 캡틴'은 '뿌리깊은 나무'가 종영한 후 한주 쉰 덕에 영향을 받지 못한 것이 안타깝게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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