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이루트 앱'을 다운받는 게 좋을 듯 하다. 스마트폰 속의 지도를 보면서 목적지를 찾아가거나, 버스나 지하철의 도착 예정 시간을 확인하면서 정류장에서 기다릴 수 있다.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일본 관광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제이루트(J-Route) 앱'을 3일 출시, 무료로 제공한다. 관광지, 맛집, 호텔 등 1만건 이상의 일본여행지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실시간으로 원-엔 환율을 계산 해주는 환율계산기, 지역의 실시간 날씨정보, 그리고 카메라로 찍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일본어를 번역해주는 사전기능 등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받기만 하면 괜찮은 가이드를 만나게 되는 셈이다.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제이루트 앱은 해외 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이드북 없이도 일본여행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말했다. 제이루트 앱은 애플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T-STORE에서 3월 31일까지 다운받을 수 있다. 가격은 무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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