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기성용(22·셀틱)이 '스마트 뱅크' KB외환은행의 모델로 나섰다.
7일 각 포털과 축구 게시판에는 일제히 기성용의 새로운 CF와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세계무대에 이름을 올리는 그 순간부터 타고난 재능만으로 가능한 축구는 없었다''스마트한다는 것은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라는 광고카피와 함께 기성용이 해변에서 땀흘리며 공을 차는 모습이 클로즈업됐다. 외환은행 홈페이지에 공개된 메이킹필름 동영상에 의하면 CF 촬영은 지난 12월 5일 영국 뉴캐슬의 한 해변에서 진행됐다. 혹한의 칼바람 속에서도 베스트 컷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성용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기성용은 지난해말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프리미어리그 애스턴빌라가 이적료로 600만 파운드(107억원)의 몸값을 제시한 사실이 알려지며 실력을 입증했다. 새해 벽두부터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금융 광고에 등장하며 대한민국 축구계의 '대세' 임을 재확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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