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유기견을 위한 사료 1톤을 기부하는데 성공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했다.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 7일 방송분에서는 유기견 사료 1톤을 위한 김병만의 슬랙라인 미션도전이 방송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했던 김병만은 유기견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했고 도전에 성공하면 사료 1톤을 지원받기로 해 이날 그 성공여부가 관심을 일으켰다.
아무리 김병만이라해도 팽팽한 줄 위에서 묘기를 부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김병만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끝에 이날 미션에 임했다. 김병만은 수많은 인파와 흔들리는 줄, 영하 11도의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 도전해야 했기에 더욱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긴장어린 표정으로 슬랙라인 위에 오른 김병만은 줄 위에서 다리를 죽 펴고 앉았다 일어서는 1단계 니드롭에 도전해 성공했다. 이어 엉덩이를 줄 위에 튕겼다가 줄 위에 다시 서야하는 버트 바운스에 도전한 그는 한 번의 실패를 딛고 2단계도 성공했다. 가장 어려운 3단계인 엉덩이로 튕기기와 가슴으로 튕기기, 이어 다시 엉덩이를 튕긴 후 덤블링으로 착지하는 고난도 기술에 도전했다. 그는 집중력을 발휘했고 악조건 속에서 최종 미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달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분에선 김병만과 노우진이 사료 1톤을 가지고 직접 유기견 보호소를 찾는 모습이 방송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악조건과 숱한 난관 속에서도 유기견들에게 사료를 기부하기위해 포기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던 김병만의 활약이 더욱 감동을 안겼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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