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 버드 셀릭 커미셔너(77)가 재추대될 전망이다.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 'ESPN'은 11일(한국시각)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메이저리그 구단주들은 12일부터 시작되는 구단주 회의에서 셀릭 커미셔너에게 재계약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9년 커미셔너로 3년 재계약을 한 셀릭은 2012년이 마지막해다. 계약 당시 셀릭은 "이번이 마지막 계약"이라고 말했지만 많은 구단주들이 여전히 그를 커미셔너로 재추대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0년 밀워키 브루어스를 사들여 구단주가 된 셀릭은 92년 전 커미셔너인 페인 빈센트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자 대행으로 커미셔너로 일하기 시작했다.
셀릭 커미셔너는 메이저리그를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고 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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