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대형이 8개 구단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연봉조정신청을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까지 2012년 연봉조정신청을 마감한 결과 이대형 한명만이 조정신청을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대형과 LG는 16일 오후 6시까지 참가활동보수(연봉) 산출 근거자료를 반드시 KBO에 제출해야 한다. 해당일까지 구단이나 선수 가운데 어느 한쪽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조정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된다. 서류를 제출한 쪽으로 조정된다.
연봉조정신청은 KBO 총재가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1워20일까지 종료해야 하며, 조정위원회에서는 절충안 없이 구단과 선수의 의견중 한쪽만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해 연봉 1억4000만원을 받은 이대형은 올해 연봉 협상에선 8500만원을 제시받았다. 본인 요구액은 1억2000만원이다. 3500만원의 차액을 보이고 있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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