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이번 주말 NBA 덴버너게츠-마이애미히트(11경기)전에서 동부컨퍼런스 1위 마이애미히트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3일~14일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9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2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2.31%는 마이애미히트가 덴버너게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양팀의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3.35%로 집계됐고, 나머지 24.35%는 홈팀 덴버너게츠의 승리를 예상했다.
동부컨퍼런스 2위 시카고불스는 오는 14일 보스턴셀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56.80%)해 선두 마이애미히트를 바짝 추격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카고불스는 지난 11일 더블더블을 기록한 데릭로즈(31득점)와 루올뎅(21득점)을 앞세워 미네소타를 꺾었다. 초반 3연패로 부진했던 보스턴셀틱스는 노장 레이알렌의 분전으로 4연승을 거두며 페이스를 되찾는 듯 했지만, 6일 인디애나에 패하며 상승세가 다시 끊긴 상태이다.
디펜딩챔피언 댈러스매버릭스는 올 시즌 원정 6경기에서 6전패를 당한 밀워키벅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64.97%)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지난 시즌 서부컨퍼런스 1위 샌안토니오스퍼스가 올 시즌 서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포틀랜드블레이저스를 상대로 승리(43.38%) 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5점 이내 승부(32.47%)와 포틀랜드 승리(24.15%)가 뒤를 이었다.
한편, KBL에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전자랜드-동부(1경기)전에서 선두 동부가 승리할 것(62.95%)이라는 전망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같은 날 KGC-오리온스(2경기)전에서는 2위 KGC가 오리온스에 승리할 것(71.43%)으로 예상됐다.
농구토토 승5패 2회차 게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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