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 출연 중인 아역 배우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꽃도령 로맨스의 중심에 서 있는 홍일점 김유정(13)양의 성장과정도 눈길을 끌고 있다.
5살 때 영화 'DMZ, 비무장지대'(2004년작)에 출연하며 데뷔한 김유정은 그동안 각설탕, 추격자, 해운대,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일지매, 바람의 화원, 탐나는 도다, 로드넘버원, 욕망의 불꽃, 구미호 여우누이뎐, 호박꽃 순정, 동이, 해품달까지 다수의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연기 천재'로 불렸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양이 연기한 모습을 모아 놓고 성장과정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작인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는 현재 해품달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이민호와 생애 첫 키스신까지 소화한 경력이 눈길을 끈다. 당시 '구미호' 촬영장에 있던 엄마에게 "냄새나면 싫어할지 모른다"며 "껌을 달라"고 요구하는 등 상대역 이민호보다 더 대범하게 키스신을 끝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복을 입지 않은 사복 차림의 김유정 모습은 성숙한 소녀의 이미지를 풍겨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는 평가다.
네티즌들은 "경력도 어마어마하다", "아역 중에 최고갑", "얼굴도 예쁜데 연기도 잘하는 아이", "특유의 분위기를 갖고 있는 배우, 앞으로 더 예뻐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이지만 한목소리로 어린배우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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