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벨기에산 호날두' 에당 아자르(21·릴)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한국시각)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첼시가 지난주 릴에 2500만파운드(약 441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레퀴프에 따르면 첼시는 이번주 내로 아자르의 바이아웃 금액인 3500만파운드(약 618억원)에 근접한 금액으로 다시 한번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명문팀들이 잠잠한 1월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대대적인 선수 영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미 볼턴의 중앙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사실상 확정지은 첼시는 측면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첼시는 왼쪽 날개로 자리잡은 후안 마타와 함께 아자르를 오른쪽 공격수로 기용할 계획이다.
아자르는 빠른 발과 현란한 드리블, 탁월한 결정력으로 프랑스 리그1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1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한 아자르는 첼시 뿐만 아니라 맨유, 아스널, 리버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인터밀란 등 유수의 유럽 빅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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