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팔꿈치 수술 이후 첫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일본의 교도뉴스에 따르면 마쓰자카는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플로리다주에서 21개의 불펜 피칭을 실시했다. 지난해 6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해 온 마쓰자카는 불펜 피칭후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오늘은 웜업수준으로 던졌다. 다음 주에는 좀더 힘을 들여 던질 것"이라고 간단하게 소감을 밝혔다.
수술 부위에 아무 이상이 없을 경우 마쓰자카는 2일 롱토스를 한 뒤 오는 주말 다시 불펜 피칭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마쓰자카는 8경기에 등판해 3승3패, 방어율 5.30을 기록했고, 올시즌 종료후 FA가 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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