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선수 등록을 마치며 2012시즌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신생구단 NC는 신인드래프트(우선지명 특별지명 포함)와 트라이아웃, 2차 드래프트 등을 통해 총 63명의 선수단을 꾸렸다. 이중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에서 데려온 외야수 오정복을 제외한 62명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선수로 등록했다. 오정복은 지난해 말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다.
NC는 선수 등록을 하면서 이색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KBO 역사상 전 선수가 미혼인 첫번째 구단이 된 것. 애틀랜타에서 뛰던 투수 정성기가 약혼을 올렸을 뿐, 아직 결혼한 선수가 없다.
한편, NC는 함께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중인 KIA 한화 넥센 두산과 연습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6일 자체 청백전을 시작으로 연습경기가 시작되며, 9일 KIA 캠프가 진행중인 서프라이즈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10일과 11일에는 같은 훈련장을 쓰고 있는 한화와 2연전을 펼치고, 14일과 18일에는 넥센과 두산 훈련장으로 가 연습경기를 갖게 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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