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가 브래드 릿지의 대체자로 채드 퀄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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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전문 웹사이트 ESPN.com은 1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가 샌디에이고의 셋업맨 퀄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연봉은 115만달러. 출전경기와 수상 등에 대한 옵션도 포함됐다.
퀄스는 마무리투수로 영입한 조나단 파펠본 앞에서 던지는 셋업맨 보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당초 릿지가 셋업맨을 맡을 것으로 보였지만, 워싱턴과 계약하면서 필라델피아는 대신 퀄스를 영입하게 됐다. 퀄스의 지난 시즌 기록은 77경기서 6승8패 방어율 3.51. 시즌 막판 19경기서는 2할1푼9리의 피안타율에 방어율 1.96이라는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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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스는 2005시즌 이후 MLB에서 가장 많은 512경기에 출전했다. 이 기간 거둔 34승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제시 크레인(38승)에 이어 구원 투수 중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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