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도 '소녀시대 붐'이 일었다.
중동 쿠웨이트타임즈는 최근 '2012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녀시대의 홍콩 단독 공연에 대해 보도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걸그룹 소녀시대가 홍콩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들은 단독 공연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칭찬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홍콩 국제전람관 아레나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당시 이들의 입국 현장에는 4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뜨거운 환영 인사를 건넸고, 공연 역시 30여분 만에 표가 매진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에 소녀시대가 진출한 적 없는 중동 지역에서도 이들의 아시아 투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
한편 소녀시대는 미국 최고의 토크쇼인 CBS '데이비드 레터맨쇼'와 ABC '라이브 위드 켈리쇼'에 출연했으며 2일(현지시각)에는 현지에서 열린 첫 번째 사인회에 1300여 명을 운집시키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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