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입안에서 녹여 먹는다고?"
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의 발기부전치료신약 '엠빅스 에스'가 소리없이 남성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8일 발매 보름만에 매출 10억원, 50일만에 매출 30억원을 돌파하고 있다. 돌풍의 이유는 다른 발기부전치료제들이 모두 정제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물없이도 복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필름형 구강붕해 제형(ODF)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현재 '엠빅스에스'는 개원가에서 이미 30% 이상 처방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종합병원에서도 활발히 처방 코드가 생성되고 있어 처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분기 이후에는 월 처방액이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안태영 교수는 "기존의 발기부전치료제와 '엠빅스에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같지 않다'라는 것"이라며 "차별화를 꾀했고 이것이 환자와 의사에게 더 나은 제품력으로 와 닿았다면 이미 절반의 성공은 이룬 셈"이라며 성공 요인을 꼽았다.
'엠빅스에스 50mg'은 지갑 속에 들어갈 만큼 얇고 가볍게 만들어 휴대와 복용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SK케미칼의 제제 기술을 통해 약물흡수율(AUC)을 기존 정제보다 16.7% 개선시켰다.
일반적인 정제와 달리 필름형 구강붕해 제형(ODF)을 통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증가시켜 약물복용에 대한 스트레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바꿔 놓은 것.
가격 면에서도 '엠빅스에스'는 5000원(1매)의 저렴한 약가를 책정해 경제적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SK케미칼 최낙종 마케팅 본부장은 "이런 추세라면 연매출 300억 달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같은 성장세는 비아그라 출시 첫 해에 버금가는 성과로 국내 제약업계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아그라'의 경우, 발매 후 한달 간 매출이 60억원이었으나 가격이 '엠빅스에스' 대비 3배 정도 비쌌다.
한편 엠빅스는 신약허가시 제출한 임상자료 기준, 최고의 국제발기력지수(IIEF)를 자랑한다. 엠빅스는 IIEF의 5가지 영역 중 삽입성공률, 발기지속률 등 가장 핵심이 되는 발기능력(EF)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5개 발기부전치료제(고용량 기준)로 12주간 치료할 경우 엠빅스는 30점 만점에 25.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어 자이데나 24.2점, 비아그라 22.1점, 제피드 22점, 레비트라 21.4점, 시알리스 20.6점 순이었다.
종합적 유효성 평가지수(GEAQ)에서도 엠빅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12주 동안의 치료를 받은 사람이 최근 4주간의 치료가 발기능력을 개선시켰는지 평가하는 이 지표를 보면 엠빅스는 복용자의 89%,자이데나(88.6%),레비트라(85%),시알리스(85%),비아그라(82%)의 순으로 치료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적 규모로 실시한 당뇨환자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엠빅스 복용환자의 국제발기력지수가 무려 9.3점이 높아져 경쟁품의 당뇨환자에 대한 임상 결과와 비교해 최대 27.5%의 발기력지수 개선 효과를 보였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입에서 녹여먹는 세계최초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인 SK케미칼의 '엠빅스에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홍보대사인 이파니.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난임' 서동주, 피검 결과에 결국 눈물..."임테기 두 줄 떴는데" -
티파니♥변요한,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다신 못 보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
'주진모♥' 민혜연, '셀프 얼굴 시술'에 충격...푸른멍 '시술 직후 모습' 공개 -
이정현, 손예진·이민정 앞에서 사고친 의사 남편♥에 실망 "그렇게 부탁했는데" ('편스토랑') -
홍현희, 11kg 감량 후 몸매 노출 자신감 "집에서도 비키니 입어라" -
김지민, '2세 준비' 위한 ♥김준호 영양식..."오빠가 건강해진다"
- 1.봄날 '국민 삐약이' 신유빈의 눈부신 미소! 中안방서 전 세계1위 주율링의 무패행진을 끊었다[WTT 충칭 챔피언스 단식]
- 2.'손호영 2안타 2타점 → 김민석 동점포' 야속한 하늘…2446명 부산팬 아쉬움 속 8회 강우콜드! 롯데-KT 6대6 무승부 [부산리뷰]
- 3.또한명의 '97순위' 스타탄생? 캠프 MVP → 데뷔 첫 공식전 홈런까지…21세 젊은 포수의 1군 첫걸음 [부산피플]
- 4."젊고 굶주린 한국, 우승 후보를 상대한다!" 8강 앞두고 분위기 고조 → 블게주 "약한팀 없다"
- 5.'와 손가락 부러졌는데 한국전 뛰다니' 투혼의 결승 득점 "결국 골절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