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결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박지윤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해 JYP가 자신을 붙잡지 않았고 이에 대해 섭섭한 감정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박지윤은 "JYP와 6집 '할 줄 알아' 앨범이 끝나면서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긴 했다. 너무 열심히 뛰어왔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 둔 게 있어서 개인적으로 섭섭한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계속 JYP에 남았더라면 6년간 그렇게 고생했을까"라고 묻는 MC의 질문에 박지윤은 "그쪽에서 별로 나를 원하지 않았다. 재계약 이야기도 오갔지만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MC 김영철이 "난 거기서 붙잡는데 지윤 씨가 안하는 줄 알았다"고 말하자 박지윤은 "전혀 아니었다. 별로 원하지 않았다"고 다시 한 번 타의에 의해 소속사와 결별했음을 강조했다. 이어 "내가 어느 정도 알려진 사람인데 소속사 대표가 얼굴 수술을 권유하더라. 나중에 생각해보니 스스로 나가라는 의도였다. 다 상처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3년만의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새 앨범의 수록곡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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