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의 가드 천시 빌럽스(36)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AP통신은 8일(이하 한국시각) 빌럽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게됐다고 전했다. 크리스 폴 영입 이후 승승장구하던 클리퍼스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빌럽스는 지난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암웨이 아래나에서 열린 올랜도와의 원정경기서 루즈볼을 잡으려다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정밀검사 결과 왼쪽 아킬레스건이 찢어진 것으로 판명됐다. 당장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 재활까지는 최소 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빌럽스는 시즌 전 뉴욕닉스에서 방출돼 LA클리퍼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올시즌 20경기서 평균 14.9득점 2.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한편, 적지 않은 나이에 부상을 입은 탓에 은퇴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빌럽스는 이에 대해 "반드시 코트로 돌아올 것"이라며 은퇴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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