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서서히 실전 준비를 한다.
오릭스는 오는 11일부터 홍백전으로 실전 태세에 돌입한다. 오는 18일부터 오키나와에서 한신, 요코하마, 야쿠르트 등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그동안 홍백전을 통해 경기 감각을 찾도록 하는 것. 당연히 이대호가 4번타자로 나서게 된다. T-오카다와의 4번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이대호와 T-오카다는 서로 다른 팀의 4번타자를 맡아 자존심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은 지난해 전지훈련에서도 이승엽과 T-오카다를 서로 다른 팀의 4번타자로 기용해 경쟁을 유도했었다. 지난해엔 오카다 감독이 T-오카다를 4번에 놓을 것을 정해놓고 이승엽과의 경쟁을 유도했다. 올해는 반대다. 이대호를 4번에 찜해놓고 T-오카다가 도전하게끔 했다.
오카다 감독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까지의 훈련 상황에 만족을 표시했다. 이대호가 영입전에 판단한 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 점도 오카다 감독을 흡족하게 한 부분. 이대호가 홍백전부터 확실히 오릭스 4번타자의 위용을 보여줄지, 아니면 적응기간이 필요할지 궁금해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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