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이종격투기 선수 차인호에게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에서는 소년들에게 '제대로 주먹 쓰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종격투기 선수인 서두원을 초대했다.
이날 링 위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서두원 선수를 도와주기 위해 훈남 이종격투기 선수인 차인호가 함께 촬영에 참여했다. 그는 "다른 수식어는 필요 없고 태연바라기로 불러 달라"며 태연의 팬임을 자청했다.
또 건정한 체격과 어울리지 않게 태연과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며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써니는 발끈해 샌드백을 치며 "왜 태연만 좋아하냐. 소녀시대는 9명이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차인호는 써니의 본명을 언급하며 "순규씨도 좋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써니가 "순규바라기 할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단호하게 "미안해요"라고 거절해 굴욕을 안겼다. 방송은 12일 오후 7시 30분.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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