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중인 삼성이 주니치와의 첫 연습경기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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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2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정인욱의 호투와 최형우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주니치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정인욱은 4이닝동안 삼진 3개를 포함해 1안타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피칭을 보였다. 직구 최고 스피드는144km까지 찍었다.
최형우는 3회 1사 2,3루 찬스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려 배영섭과 김상수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0-2로 뒤진 주니치는 7회 오시마의 우월 투런포로 2-2 균형을 이뤘다. 한편 삼성은 13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연습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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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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