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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확정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신한은행은 13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7대64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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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정규리그 8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26승6패를 기록, 3승만 추가하면 2위 KDB생명(20승12패)의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최하위 우리은행을 상대로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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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쿼터에 우리은행의 득점을 16점으로 꽁꽁 묶는 대신 전반에만 21득점을 합작한 최윤아와 김단비의 공동 활약의 덕이 컸다.
2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43-14로 크게 앞서간 신한은행은 4쿼터 들어 벤치 멤버를 일찍 기용하며 여유를 부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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