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용병 허버트 힐이 이번 주말까지 경기 출전이 힘들 전망이다.
힐은 15일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했다. 1쿼터 막판에 다쳤는데, 결국 이날 힐은 8분 동안만 뛰면서 5득점 5리바운드에 그쳤다.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힐은 인대를 다치진 않았다. 하지만 발목이 바깥쪽으로 꺾이면서 그 여파가 무릎과 허리까지 이어진 상황이다. 힐은 무릎과 그 위쪽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17일 KT와 홈게임을 치르고, 19일에는 오리온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일단 KT전은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도 굳이 무리하면서 출전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곧 확정될 상황에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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