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명포수 게리 카터가 사망했다. 향년 57세.
AP통신은 카터의 딸인 키미 블러머스가 가족 웹사이트를 통해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고 17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카터는 팜 비치 애틀랜틱 대학교에서 코치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지난해 5월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다. 현역시절 포수부문에서 11차례나 올스타에 뽑힌 카터는 세 차례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카터는 몬트리올,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등에서 20년 가까이 선수생활을 하면서 통산 타율 2할6푼2리, 홈런 324개, 타점 1225개를 남겼다. 지난 2003년 미국야구기자협회의 투표를 통해 카터는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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