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KEPCO의 현직 선수 1명과 전직 선수 2명이 추가로 승부조작과 관련 검찰 수사를 받았다.
KEPCO의 현직 세터 A씨와 전직 레프트 B씨, 라이트 C씨는 17일 최근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대구지검에서 4시간 이상 조사를 받고 귀가조치됐다. 검찰은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경우 다시 소환한다는 방침이다.
A씨는 2008~09시즌 신인드래프트로 KEPCO에 입단했다. A씨는 이번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가장 먼저 검찰이 붙잡은 전직 KEPCO 리베로 염순호의 홍익대 후배다.
B씨는 2008~09시즌 KEPCO에 입단했다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C씨는 지난해 군복무를 마치고 KEPCO로 복귀했다가 이번 시즌 시작 전 은퇴했다.
이로써 KEPCO는 이번 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이후 현역 선수 4명과 전직 선수 4명 총 8명이 검찰 구속 또는 소환조사를 받았다. KEPCO는 세터 A씨를 추후 경기에 출전시키기 힘들 것이다. 따라서 주전급 세터 2명, 레프트 2명이 빠지면서 팀운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