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A.J. 버넷이 뉴욕 양키스를 떠났다
스포츠 전문 웹사이트 'ESPN'은 18일(한국시각) 양키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버넷을 주고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파이어리츠는 버넷의 남은 연봉 3110만달러 가운데 1300만달러만 부담하고 나머지를 양키스가 부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버넷은 2009년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2013년까지 계약기간 5년에 총연봉 8250만달러의 계약을 했으며 올해와 내년 각각 1550만달러씩을 받는다.
양키스는 버넷을 주는 대신 피츠버그로부터 구원투수 디에고 모레노와 외야수 엑시카르도 카요네스를 받아들인다. 이로써 양키스는 오랜 시간을 끈 버넷 처리를 마무리했다. 버넷은 통산 성적 121승111패 방어율 4.10을 기록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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