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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 파업에도 KBS 土예능은 제자리

by 김명은 기자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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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의 파업으로 토요일 예능의 맹주인 '무한도전'이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가운데 그 '반사이익'은 KBS가 아닌 SBS가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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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 1부 '가족의 탄생'은 3.3%, 2부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는 10.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1부인 '가족의 탄생'은 여전히 낮은 수치를 보이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대표 코너인 '불후의 명곡2'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파업의 여파로 과거 방송분으로 대체된 와중에도 지난 주(11.8%)보다 시청률이 떨어지는 불운을 맛봤다.

대신 SBS는 동시간대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시청률이 14.3%로, 한 주 전(11.1%)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앞서 방송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도 지난 주 13.6%에서 1.2%포인트 상승한 14.8%의 시청률 나타냈다. MBC 파업에 따른 편성 이익을 SBS가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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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과거 방송 편집본을 다시 내보낸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3'와 '무한도전'은 각각 6.4%와 9.5%의 시청률을 보였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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