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스쿨이 최근 식약청의 가공치즈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
식품의약안전청 광주지방청이 2012년 2월 16일 보도자료로 "피자스쿨, 59피자, 피자마루,난타5000,피자가기가막혀,슈퍼자이언트피자는 피자테두리에 전분, 식용유, 산도조절제 등이 첨가된 가공치즈를 사용했다"고 각 언론사에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피자스쿨은 피자테두리에 들어가는 가공치즈에 식용유를 일절 쓰지않았는 데도 쓴 것처럼 호도됐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언론들이 피자스쿨이 식용유가 함유된 '식용유치즈'를 쓴 것처럼 보도하는 등 문제가 크게 파생됐습니다.
이는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고 전국 688개 가맹점의 매출 감소로 2800여명의 피자스쿨 가족들이 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식약청의 좀 더 배려있는 보도자료와 설명이 있었다면 피자스쿨 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 피자스쿨은 허위표시로 소비자를 속이려고 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식약청이 실적에 쫓겨 소비자들을 우롱한 처사입니다.
- 2009년 KBS-TV 소비자고발프로에서 모조치즈를 쓰는 업체가 적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신이 팽배해지자 자연산100%의 치즈를 쓰는 것으로 확인된 피자스쿨은 이때부터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하고자 '100%자연산 치즈'를 쓴다고 포스터 등에 게재하였습니다.
식약청이 혐의를 둔 허위표시는 절대 아니며 당시 소비자 고발프로는 토핑용 치즈를 가지고 조사를 한 부분이라 피자스쿨은 지금까지 소비자를 속이기 위해 '100% 자연산 치즈'를 명기해왔던 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2011년 10월말 식약청이 '치즈크러스트 부분은 자연치즈 100%가 아니잖느냐'고 문의하면서 피자스쿨은 식약청이 보는 관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면서 '토핑용치즈는 100% 자연산'임과 치즈크러스트 부분에 대해 '자연치즈 93%가 함유된 연성가공치즈'임을 2011년 11월부터 전 가맹점 포스터에 게재하게 됐습니다.
피자스쿨은 식약청이 가공치즈가 소비자가 먹어서 안되는 불량식품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슈퍼 등에서 쉽게 접하고 먹을 수 있는 슬라이스 치즈와 마찬가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임에도 한번의 권고사항도 없이 허위표시로 고발한 것은 '실적'을 앞세워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직 식약청이 혐의를 둔 허위표시는 검찰의 수사결과가 남은 상태로 결론이 나지않은 사안입니다. 피자스쿨은 식약청의 모순된 이번 고발에 대해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입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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