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정규시즌 개막 전까지는 자신의 홈런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본의 닛칸스포츠가 22일 인터넷판을 통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대호는 "(전훈캠프의) 연습경기나 오픈전(시범경기)에서는 홈런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지금으로선 낯선 일본 리그의 많은 투수와 상대하면서 실전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야코지마의 1차 전훈캠프때 프리배팅에서 장외홈런성 타구까지 쏘아올린 이대호는 일본 언론은 물론 타팀 관계자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대호는 지금은 홈런을 노릴 때가 아니라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고 닛칸스포츠는 전했다.
삼성의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코치는 "한국에서 봤을 때와 다르지 않다.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성공할 것이다. 내가 본 최고의 한국 타자다. 일본 투수의 빠른 변화구에도 대응할 수 있으면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
박지윤 루머 유포, 범인은 최동석?…경찰, 피의자 특정 수사 중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미스트롯' 김나희, 8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맥킨지 출신' 훈남 사업가 [공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