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중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22일(한국시각)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있는 스프링캠프에서 수비훈련을 했다고 교토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중인 마쓰자카는 "기대와 불안감이 모두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고 스포츠닛폰이 전했다. 이날 보스턴의 신임 사령탑인 바비 발렌타인 감독이 마쓰자카와 캐치볼을 하는 장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쓰자카는 "평상시에도 (감독이) 말을 걸어주고, 신경써주고 있다"고 말했다. 마쓰자카는 지난달 31일 수술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했는데, 마운드에서 공을 던진 건 지난해 5월16일 볼티모어전 이후 259일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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