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연습경기에서 1대12로 대패했다.
한화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의 연습경기에서 공-수 모두에서 난조를 보이며 완패하고 말았다.
출발은 좋았다. 2회 7번 김경언이 2사 주자 2루 상황서 적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선발로 나선 안승민도 3회까지 1실점하며 호투했다.
하지만 4회 야수들의 실책이 이어지며 안승민이 흔들렸고 순식간에 4점을 내주며 경기 분위기가 야쿠르트로 넘어갔다.
기세를 탄 야쿠르트 타선은 한화 마운드를 상대로 매회 점수를 뽑으며 8점을 더 올렸다.
전날 열린 요코하마 DeNA전과 야쿠르트전에 모두 패한 한화는 23일 요미우리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오키나와(일본)=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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