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오키나와 연습경기의 첫테이프를 승리로 끊었다. SK는 22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연습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SK는 로페즈와 마리오가 2이닝씩 던지고 김태훈-윤희상-임경완-이재영-박희수가 1이닝씩을 이어던지는 등 SK 주력 투수들이 총 출동했고, 야수들 역시 정근우 박재상 최 정 안치용 박정권 김강민 등 주전들이 모두 나왔다.
SK는 3회초 1사후 9번 최원석과 1번 정근우의 연속안타에 상대 투수의 와일드피치로 만든 2,3루의 찬스에서 2번 박재상의 우익수쪽 2루타로 2점을 선취했고, 4회말 1점을 내줬지만 더이상 실점없이 승리를 거뒀다.
로페즈가 2이닝을 1안타 무실점, 마리오가 2이닝 2안타 1실점을 기록했고, 나머지 투수들은 모두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석에서는 1번 정근우가 3타수 2안타 1득점을 했고, 박재상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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