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전 구단주 자격으로 매물로 나온 다저스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던 피터 오말리가 인수전에서 발을 뺐다.
LA타임즈는 오말리 전 구단주가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다저스 인수 의사를 철회했다고 22일 전했다. 그러나 오말리와 손을 잡고 다저스 인수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이랜드그룹은 계속 입찰 경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랜드그룹의 한 관계자는 "오말리와 상관없이 우리 컨소시엄은 2차 경쟁 입찰까지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랜드 컨소시엄은 조 토레 전 뉴욕 양키스·다저스 감독, NBA LA레이커스의 전설이었던 매직 존슨이 참여한 투자그룹 등 10개팀과 함께 1차 입찰 경쟁을 통과했다. 11개 응찰 그룹은 이번 주까지 새 제안서를 제출하고 2차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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