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조성모에 흑심을 품고 호주까지 동행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쇼킹'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성모는 과거 KBS2 '출발 드림팀' 출연 당시 호주 촬영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조성모와 함께 호주 촬영에 동행했던 MC 탁재훈은 "'출발 드림팀'이 호주로 촬영갈 당시 홍석천은 원래 출연자가 아니었다"며 "당시 홍석천이 조성모를 좋아해 자진해서 호주까지 따라왔다. 우리는 이미 그 때 부터 홍석천의 마음을 눈치 채고 조성모를 지켜주기(?) 위해 무척 노력했다"고 당시 상황을 폭로했다.
탁재훈의 발언에 당황한 조성모는 "지금은 (홍)석천이 형이 커밍아웃을 했으니 할 수 있는 얘기다"라며 급하게 분위기를 무마하려 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결혼 생활 1년차를 갓 넘긴 새신랑 조성모는 신혼생활을 자랑하며 아내와의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조성모는 "여자는 빨래, 설거지 다 못해도 된다. 그저 지금의 와이프와 같은 애교만 있으면 남자한테 사랑받을 수 있다"고 아내 구민지의 애교를 극찬해 팔불출 남편임을 입증했다.
이어 그는 "뮤지컬 공연이 끝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토끼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뒤에서 꼭 안아줄 때 모든 피로가 풀린다"며 "아내의 귀여운 춤과 애교를 볼 때면 산삼을 한 뿌리 먹은 것 보다 더한 힘이 생긴다"고 아내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조성모의 모습은 오는 29일 오후 7시 40분에 '쇼킹'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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