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대학로의 인기뮤지컬들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한 달콤살벌한 사기극을 그린 '페이스오프'는 학생증을 지참하는 모든 관객에 R석 3만원, S석을 2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신학기 할인'을 실시한다. 1인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어 여성관객에 한해 3매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특별 할인으로, 기존 R석가인 55,000원을 대폭 할인된 가격인 3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사원증 또는 명함만 지참해도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 할인'은 퇴근 후 직장에서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예정이며, 동반 3인까지 할인가를 적용한다. 이 밖에 지난 공연 오픈과 동시에 시작된 재관람 할인인 '페프 멤버스'은 공연을 재관람하는 유료관객에 한해 제공되는 특가 이벤트로 2회 이상 관람시 40%, 5회 이상 관람시 50%할인을 적용하여 매니아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29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
초연 이후 각종 뮤지컬상을 석권하며 재기발랄한 스토리와 음악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스페셜레터'도 신입생을 위한 대박 할인 찬스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정가의 45%를 할인해주는 흔치 않은 기회. 초, 중, 고, 대학교를 입학하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입학통지서나 학생증 등을 제시하면 1인 2매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소극장 코믹연극의 지존 연극 '기막힌 스캔들'은 삼일절을 맞아 2일까지 태극기 사진을 찍어오거나 가지고 오는 선착순 30명에게 50% 할인된 파격가로 제공한다. 10명 이상이 단체 관람을 하면 문화회식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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