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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거포 김태균(한화)이 올해 스프링캠프 첫 안타를 터뜨리며 방망이 가동에 들어갔다.
김태균은 2일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벌어지 KIA와의 연습경기에서 첫 번째 타석부터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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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1사 1, 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KIA 선발 김희걸의 초구 직구를 노려 우익수 쪽으로 뻗어보냈다.
3루 주자 이학준을 홈으로 불러들인 김태균은 타점까지 올리면서 이번 스프링캠프 첫 안타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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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지난 25일 SK와의 연습경기(2대4 강우콜드 패)에서는 3타석에 나섰다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9일 KIA와의 경기에서도 4타석에 나서 볼넷 2개를 골라내는데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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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페이스에 따라 꾸준히 타격감을 끌어올려온 김태균이 8번째 타석 만에 안타를 신고함에 따라 한화 스프링캠프는 순항모드로 접어들 전망이다.
오키나와(일본)=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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