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KBS 아나운서가 독도로 신혼여행을 간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개념 아나운서'에 등극했다.
차 아나운서는 오는 18일 강원도 삼척시 씨스포빌에서 일반인 사업가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독도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차 아나운서는 전화통화에서 "예비신랑과 '강릉-독도'선을 운행하는 배를 타고 독도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했다. 신혼여행이라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독도 여행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박수를 보내고 있는 상태. 한 네티즌은 '대부분 해외로 신혼여행을 가는데 역시 개념 아나운서다'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수 있다''이런 시기에 독도로 신혼여행을 가다니 대단하다'는 반응은 나타내고 있다.
한편 차 아나운서의 예비신랑 박씨는 국내 중견 건설업체 경영주 2세로 이들은 김현욱 KBS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결혼식 사회는 김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노을이 부른다. 최근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차아나운서는 '서수진 팔레트' 스타일링과 '아마폴라' 드레스를 통해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차아나운서는 KBS 2 '영화가 좋다'와 KBS1 '도전! 골든벨'을 MC를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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