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의 올스타 중견수 앤드류 매커첸이 6년 계약에 합의했다.
MLB.com은 6일(한국시각) 피츠버그와 매커첸이 6년간 5150만달러(약 56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7년째는 옵션으로 1475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아직 메디컬 체크 등 부수적인 것들이 남아 공식발표는 하지 않은 상태다.
매커첸은 지난 2005년 1라운드 11번으로 지명된 매커첸은 2009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그해 108경기서 타율 2할8푼6리에 12홈런, 54타점, 22도루로 맹활약하며 주전 중견수 자리를 꿰찼다. 2010년 타율 2할8푼6리에 16홈런, 56타점, 33도루를 기록한 매커첸은 지난해는 타율은 2할5푼9리로 떨어졌지만 23홈런에 23도루로 20-20클럽에 가입했고, 내셔널리그 올스타에도 뽑혔다.
FA까지 4년이 남았음에도 피츠버그가 6년의 장기계약을 한 것은 그의 성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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