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이생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새 수목극 '더킹 투하츠'의 주인공 이승기와 하지원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9세 나이차를 딛고 연상녀-연하남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승기에 대한 질문을 받은 하지원은 수줍게 웃으며 "지금은 이승기밖에 안 보인다. 너무 멋있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에 화답해야 할 이승기는 "나는 백치 글래머가 좋다. 똑똑한 것보다 백치가 더 좋은 것 같다"고 이상형을 밝혀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미 첫 키스신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키스신이라기보다는 약간은 야릇함이 나올 수 있는 러브신"이라고 키스신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가상의 설정 아래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의 로맨스를 그린다.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3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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