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하고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한 왼손 투수 오카지마 히데키(37)가 6년 만의 복귀 무대에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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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지마는 13일 요코하마 DeNA전에 선발 야마다에 이어 6회 마운드에 올랐다. 세타자를 상대로 12개의 공을 던져,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타자 모두 내야안타로 깔금하게 처리했다.
2007년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한 오카지마는 5시즌 동안 17승8패6세이브, 방어율 3.11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으나 스프링캠프 합류 직전 신체검사에서 왼쪽 어깨 이상이 발견돼 계약이 해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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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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