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극 '사랑비'에 캐스팅된 오승윤이 화제다.
오승윤은 2002년 방영된 KBS2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출신으로, SBS '서동요' MBC '주몽' MBC '태왕사신기'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이다.
한동안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오승윤은 '사랑비'를 통해 첫 성인 연기에 나선다. 극 중 까칠한 포토그래퍼 서준(장근석)의 어시스턴트 조수 역으로 출연해 귀엽고 발랄한 '완소남'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비'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오승윤의 최근 모습은 '폭풍성장'이란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성숙하고 남성적인 외모다. 훌쩍 자란 오승윤에게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승윤은 "윤석호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다. '사랑비'는 성인 연기자로서 첫 작품인 만큼 아역 오승윤 보다는 배우 오승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사랑비'는 '가을동화' '겨울연가'의 윤석호 감독이 만드는 로맨스 드라마로,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다. 3월 26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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