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2008년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콜 해멀스(29·필라델피아)가 난타를 당했다. 4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3⅓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맞고 4실점했다. 패전 투수로 기록됐다. 팀도 토론토에 2대10으로 대패했다.
해멀스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던딘에서 벌어진 토론토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기대이하의 피칭을 보였다.
해멀스는 3회부터 흔들렸다. 두 번째 타자 고메스와 에스코바르에게 연속 2루타를 두들겨 맞으면서 첫 실점했다. 4회에도 프란시스코, 데이비스, 맥코이, 고메스에게 연속 4안타를 얻어맞고 추가로 2실점한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번 시범경기 4번째 선발 등판 중 가장 부진한 투구였다.
해멀스는 투구 내용에 대해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내가 원하는 곳에 볼을 던지기 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찰리 매뉴얼 필라델피아 감독도 "나는 많은 슈퍼스타들이 스프링캠프에서 얻어터지는 걸 봤다.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했다.
해멀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따라서 이번 시즌 성적이 중요할 것이다. 해멀스는 지난 1월 필라델피아와 연봉 1500만달러에 1년 계약했다. 그는 2006년 필라델피아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08년 필라델피아가 월드시리즈에서 탬파베이를 꺾고 우승했을 때 MVP에 뽑힐 정도로 최고의 피칭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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