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두 배우 전노민과 김지수가 드라마에서 부부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날 전노민은 아내 김보연과 8년 만에 이혼에 합의해 충격을 줬고, 김지수는 캐나다 밴쿠버 출신 16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이란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랑 때문에 울고 웃은 두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JTBC 신작 드라마 '러브 어게인'에 부부로 출연한다.
'러브 어게인'은 2010년 일본 TV 아사히에서 방송된 드라마 '동창회-러브 어게인 증후군'을 모티브로 한 정통 멜로물로, 시골 남녀공학 중학교 졸업생들이 30년만에 다시 모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 작품에서 김지수는 종합병원 영양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 지현 역을 연기하고, 전노민은 지연의 백수 남편 선규 역을 맡았다. '러브 어게인'은 4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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