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와이번스 걸(Wyverns Girl)'이 SK를 응원한다.
SK는 20일 4인조 걸밴드 '클리나'를 2012시즌 와이번스 걸로 선정했다. SK는 지난 2007년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구단의 마스코트 걸이자 스포테인먼트의 아이콘으로 '와이번스 걸'을 선정, 운영해 왔다. 클리나는 초대 이현지(2007~2008년), 2대 이채영(2009~2010년), 3대 심소헌(2011년)에 이은 4대 '와이번스 걸'이다. 이전엔 탤런트나 CF모델이었지만 이번은 노래를 하는 그룹이 선정된 게 이색적이다.
클리나는 보컬 한유나(22·이윤하), 기타 리카(22·조예진), 기타 말자(18·김유림), 드럼 이소운(20)으로 구성된 깜찍한 외모의 여성 아이돌 밴드로,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음반인 '위 아 클리나(We are CLINAH)'를 발표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가 가능하고 홍대 라이브클럽 공연 및 라디오 방송 출연을 통해 다져진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멤버 중 3명이 인천 출신으로 SK에 대한 관심이 높다.
클리나는 올해 와이번스 걸로서 경기 전 정기공연, 일일 리포터, 구단 응원가 제작, 구단 홍보 모델 등 구단을 대표하는 엔터테이너(Entertainer)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며, 팬과 함께 하는 이벤트와 팬 서비스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강민 팬이라는 이소운은 "문학구장에서 SK 응원했었는데 막상 와이번스 걸이 되고 보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부담이 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기대가 된다. 팬 분들과 함께 흥겨운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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